본문 바로가기

■ 사색

뻐꾸기 날리다...-_-;

[신들의 제왕 제우스, 그의 아내 헤라]


"제우스"는 찬란한 하늘이라는 뜻.

제우스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인 동시에 전세계를 통치하는 자이기도 하다.

즉,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로서 모든 권력을 가진 신.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올림프스 산에서 살았으며 그 꼭대기에 앉아

전지전능한 힘으로 인간의 모든 일을 관찰, 통치하였다.

그의 주된 무기는 천둥과 번개고 또한 그의 힘은 모든 신들의 힘을 모은 것보다도 강했다.



제우스는 바람둥이로 유명했다. 이 때문에 아내인 헤라와 불화가 계속되었다.

(사실 헤라는 아내인 동시에 제우스의 누나이기도 하다.)

헤라에게 연정을 품은 제우스는 사랑을 고백했으나 평소 제우스의 행실을 잘 아는

헤라는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자 어느 봄날 제우스는 조그만 뻐꾸기로 변신해

가련한 모습으로 헤라의 품에 안겼다.

가엾은 작은 새를 불쌍하게 여긴 헤라는 품에 뻐꾸기를 안았다.

그 순간 제우스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헤라를 범하려 하였다.

그러나 헤라는 정식 결혼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기 전까지 완강하게 벼텼다.

제우스는 이에 굴복하고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chajoon
반응형

'■ 사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를 자극하는 8가지 요소  (0) 2007.10.15
CEO처럼 생각하는 10가지 방법  (0) 2007.06.05
생각을 조심하라  (0) 2007.05.16
발명관련 용어  (0) 2007.03.12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0)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