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제왕 제우스, 그의 아내 헤라]
"제우스"는 찬란한 하늘이라는 뜻.
제우스는 하늘을 지배하는 자인 동시에 전세계를 통치하는 자이기도 하다.
즉, '신들과 인간의 아버지'로서 모든 권력을 가진 신.
그리스에서 가장 높은 올림프스 산에서 살았으며 그 꼭대기에 앉아
전지전능한 힘으로 인간의 모든 일을 관찰, 통치하였다.
그의 주된 무기는 천둥과 번개고 또한 그의 힘은 모든 신들의 힘을 모은 것보다도 강했다.
제우스는 바람둥이로 유명했다. 이 때문에 아내인 헤라와 불화가 계속되었다.
(사실 헤라는 아내인 동시에 제우스의 누나이기도 하다.)
헤라에게 연정을 품은 제우스는 사랑을 고백했으나 평소 제우스의 행실을 잘 아는
헤라는 관계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자 어느 봄날 제우스는 조그만 뻐꾸기로 변신해
가련한 모습으로 헤라의 품에 안겼다.
가엾은 작은 새를 불쌍하게 여긴 헤라는 품에 뻐꾸기를 안았다.
그 순간 제우스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헤라를 범하려 하였다.
그러나 헤라는 정식 결혼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기 전까지 완강하게 벼텼다.
제우스는 이에 굴복하고 결혼을 승낙하고 만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a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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