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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일반

USB 문제 해결하기 - "device media is write-protected"

최근 각종 디바이스에서 USB가 사용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구글TV 셋톱박스 등에서 USB로 메모리를 확장하여 사용하면 해당기기(안드로이드OS, 안드로이드도 리눅스라는 OS의 한 부류임)가 USB를 사용하려 포맷하면서 자신에 맞춰서 디스크정보를 변경하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USB를 다시 컴퓨터(윈도우즈OS)에서 쓰려면 제대로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device media is write-protected"

이런 문구가 뜨거나 물리적으로 USB가 1개 인데 탐색기에서 2개의 USB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법은 일반적인 포맷으로 해결이 안되며

"컴퓨터 관리"에서 '저장소' - '디스크 관리' 항목에서 해결을 해야합니다.

나머지 자세한 설명은 캡쳐한 이미지를 같이 보시죠~~~

 

윈도우즈의 기본 포맷으로도 또한 HP에서 제공하는 도구로도 포맷이 불가능한 USB메모리.

 

'컴퓨터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에서 보면 해당 USB가 파티션이 2개로 나눠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앞 파티션은 아래처럼 이미 볼륨 삭제를 하여 할당되지 않은 볼륨으로 표시됨)

 

위처럼 2개 모두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서 '볼륨 삭제'를 합니다.

 

이제 USB 메모리가 하나의 파티션으로 합쳐진것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마우스 오른쪽을 누르고 '새 단순 볼륨'을 실행하고 마법사의 안내에 따라 다음~다음~하면 포맷까지 마무리됩니다.

 

추가 팁!]

USB 메모리가 커지고 사용되는 각종 파일(예를 들면 대용량 동영상)도 커지면서 큰 크기의 파일은 복사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는 당황하지 마시고 USB메모리 포맷시 FAT32가 아닌 NTFS로 포맷하면 대용량 파일도 복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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