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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

[퍼옴] 공매도, 폐지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주식 시장을 도박판으로 만드는 공매도

주식이 떨어지는데도 돈을 벌수 있는 공매는 외국인 비중이 80%, 기관이 20%로 현실적으로 개인들은 참여하기 어렵다.​


외국인의 공매도 폭탄은 종목 분석이나 주가 예측과는 무관하게 그냥 만만한 종목 하나를 붙잡고 내리 꽂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이 공매도를 걸었다는 소식 하나로 해당 주가는 곤두박질치며 실적이나 미래 가치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린다.


자금력이 풍부한 외국인이 지속적인 공매도 공세로 주식을 팔아치우고, 주가가 떨어질것이란 공포만이 시장을 지배할 뿐이다.


예를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국민연금이나 증권사등에서 150만원하는 삼성전자 주식 100주를​ 빌려 팔았는데, 지속적인 공매도로 삼성전자 주식이 100만원으로 떨어졌을때 100주를 사서 갚으면 그들은 1주당 50만원의 이익을 남기게 된다.


"제일약품" "셀트리온"등 오랬동안 공매도의 피해를 입은 소액주주​들이 단합해 "공매도와의 전쟁"를 선포했다.


공매도를 선진 금융 투자 기법이라고 말하며 주식이 떨어지는데 돈을 걸게 해달라는 자들에게 이완배 기자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선물이나 옵션같은 파생 상품 시장으로 가라!

아니면 강원랜드에 가서 도박판에 참가를 해라.


외국인과 기관의 막강한 힘으로 개인 투자자의 피눈물을 빨아먹는 불공정한 공매도는 이 시장에서 존재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0.5% 이상 공매도를 신고한 첫날 예상대로 외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국인은 400건을 신고해 96.6%를 차지했는데, 모건스탠리 248건, 메릴린치 34건, 골드만 삭스 28건등이었다. 기관투자자의 신고는 소수에 불과했으며, 개별 기업으로는 oci 7건, 호텔신라 6건, 삼성중공업 5건이었다.​

 

[출처] 공매도, 폐지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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