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생활의 발견

아이리쉬커피


커피크림(프림이 아니라 커피크림이 정확한 표현입니다.)이 언제 나온건지는 잘모르겠군여.
이에 대해선 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올겁니다.하지만 분명한것은 커피크림이 우유의 대용품이라는겁니다.

커피에 들어가는 양념들은 실로 다양합니다.
이슬람인들처럼 소금을 타서 마실수도 있으며 크림대신 연유를 넣어 마실수도 있습니다.
연유는 우유의 수분을 빼고 3분의1로 압축한것인데 유지방함량이 높아서 아주 부드러운맛이 납니다.


술을 넣은 것도 있는데 위스키를 타면 '아이리쉬커피',브렌디를 섞으면 '카페로얄'이라고 합니다.

 

휘핑크림을 얹어서 '비엔나커피'라는 이름으로도 팔립니다.

휘핑크림대신 아이스크림을 넣어도 맛있습니다.

이외에 시럽을 타서 마시기도 하는데 헤즐넛시럽,바닐라시럽등 다양합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인 中

 

 

- 아이리쉬커피 만들기 -

큰 머그컵에 큰수저로 가루커피1술+프림1술+설탕1술+위스키2술

그리고 가득 물을 부어서 마신다.

포인트는 물을 붓기전에 위스키와 커피가 호흡을 맞출수 있게 위스키를 미리 넣는다.

그러면 커피향과 위스키향이 잘어울어지는 것 같다.

 

알고보면 술을 좋아하다 보니 커피에도 술을 타먹기 시작한것...^^;;

그러나 술을 안좋아하는 사람도 마실만 할 것 같다.

근데 이게 과연 알콜도수가 있으려나 몰겠다.-_-a

아무튼 감기등에 걸렸을때 마시면 좋다.

반응형